◎ 회의내용 ◦ 개최시간 : 19:00 ◦ 회의내용 - 개 회 - 위원장 인사말씀 - 동장 인사 및 동정 보고 - 고문 인사말씀 - 심의안건 상정 ○ 위원장 : 2016년 3월 창신3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사님께서 지난 2월 회의결과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간 사 : 보고하겠습니다. 제1호 안건이었던 강사료 및 수강료 변경건은 강사료의 경우 수강료 수입금의 80%, 수강료는 20,000원으로 가결되었고 3월부터 적용하였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여규태 위원께서 요가 강좌를 늘리자는 안이 제기되었었는데 화,목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월 15,000원으로 요가 수요 인원을 파악중입니다. 제2호 안건이었던 관리인 근무시간 및 급여변경건입니다. 김유복 관리인은 오전 5시부터 7시, 오후는 7시부터 10시까지 총 5시간 근무하여 월 786,010원으로 가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규순 관리인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총2시간 월 314,400원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제3호 안건이었던 헬스기구 구매건은 새로운 중상급의 기계를 시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운영분과위원회에서 위원장님과 논의후 일임하여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아령 1~3kg은 바로 구매하기로 가결되었습니다. 제4호 안건인 김춘석 고문 해촉건은 긴급심의로 올려 조례에 따라 가결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간 사 : 이어서 주요사항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경과보고는 위원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 위원장 : 간사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과보고 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헬스장 회원 대표 일곱 분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조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최신 댄스뮤직 CD 구매를 요청하였는데 CD와 CD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하였으나 현재 그분들의 요구에 맞는 CD는 팔고있지 않아 가격은 7,900원으로 인터넷 정기결제를 하고 USB에 곡을 담아 노래를 트는 방안으로 구상중입니다. 두 번째로는 여러분들의 의견중 헬스장 운영시간 단축을 하여서 필요 없는 낭비를 줄이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조사한 바로는 종로구 자치회관 운영 시간 중 우리가 제일 먼저 열고 제일 늦게까지 운영 하고 있어 제가 2월 간부 회의 때도 시간 단축안을 말씀 드렸던 바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오후 10시에서 9시로 한시간 단축하자는 안이 많아 11일부터 25일까지 그 시간에 헬스장 이용 회원의 인원수를 파악 했었는데 14페이지 회의 안건에 나와 있듯이 2분에서 6분 사이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시간 단축건은 이번 회의 안건에서 처리를 할 예정이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회원들께서 TV와 오디오가 겹쳐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한다는 것과, 시설물을 곱게 사용해주실 것을 원하셨습니다. 8페이지 사진과 같이 안내문을 부착 하였습니다. 네 번째는 수강증 검사를 건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평시에 관리인과 담당, 공익 등이 밑에 나와있는 시간에 불특정한 날짜를 정하여 검사를 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9쪽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헬스장에 쓰지 않는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그 사물함은 이전에 사용하던 것 보다 크기가 큰 사물함이기에 3개월에 15,000원을 받고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중 열쇠가 분실되거나 고장난 것은 키박스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교체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작은사물함은 2만2천원, 큰사물함은 4만 4천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분실시 청구한다는 규정이 없어 이번에 만들어 공지를 해놓았습니다. 큰 사물함 열쇠의 보관함이 부족하여 아래의 사진과 같이 구매하여 비치해 두었습니다. 두 번째 경과보고입니다. 그다음 10페이지를 보십시오. 한자교실과 민요교실의 시안이 완성되어 총 4개의 현수막을 걸어두었습니다. 홍보사항에 대해서는 14페이지에서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세 번째 경과보고입니다. 지난 24일에 관리인과 변경된 기준으로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인상 시급 기준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서 김유복씨는 약 125만원에서 78만원으로, 조규순씨는 약 47만원에서 31만원으로 감소되었습니다. 이전에 김유복씨와 만나서 1차로 근무시간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었으나 계속해서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고 있어 2차로 한번 더 당부를 하였으나 본인을 왜 감시하냐,간섭하느냐 하며, 자를거면 자르라고 하는 식의 태도를 보이며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집행부에서 의논해서 여러분들에게 결정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네 번째 보고입니다. 지난 25일에 레그컬과 벤치프레스, 그리고 부속품을 우리 분과위원장님께서 결정하시고 구매하였습니다. 밑에 나와있는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문은 하였으나 기성품이 아니라 주문 즉시 제작하기 때문에 이달 15일 이내로 설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헬스 회원들과 만나니 다른 스포츠댄스와 요가, 민요교실에서도 만나자고 요청해왔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29일에 흔쾌히 만났습니다. 먼저 수강료를 형펑성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2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나, 헬스장은 시간도 길고 샤워도 할 수 있다는 거에 비하면 동일한 요금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여겨 차별화된 요금 선정 및 헬스와 동일하게 6개월 등록시 헬스와 동일하게 할인 혜택을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우선 요금인상에 대한 그 수입은 자치회관 운영을 하면서 헛되이 쓰지 않고 철저히 시설개선의 노력을 하기 위함임을 알려드렸고, 다른 용도는 절대 지출 하지 않는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수강료 부분은 그렇지 않아도 헬스는 3월 회의 안건에 25,000원으로 인상건이 상정되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목적실 청소상태에 대해서도 지적해주셨습니다. 요가 같은 경우에는 매트를 깔고 누워서 하는데 바닥은 물론 창문옆 난간턱, 입구, 거울, 에어컨, 선풍기 등 전반적으로 다목적실이 깨끗하지 않다고 하여 제가 동장님을 모시고 직접 3층에 가서 확인해보니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요가 회원이라면 저라도 안하겠습니다. 저라도 누워서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세척기가 있어요. 마을버스 사무실에서 대형스팀 청소기와 바닥 미스나우시 기계를 주민센터로 가져다 주어 현재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자 하고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따 기타토의에 나오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 이건 나중에 얘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의에 있는 책상을 보면 잘 굴러갈 것입니다. 이 바퀴가 브레이크가 되는데 브레이크가 잠겨진 상태로 끌어서 바닥에 긁힌 자국으로 인해 닳은 바퀴를 교체하고자 바퀴 30개를 제 사비로 주문하였고 우리 회사 사람 6명이 교체를 하러 왔으나 바퀴가 안맞아서 지금 다시 바꾸러 갔습니다. 바꾸는 대로 바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의견은 큰 쓰레기통과 우산꽂이 구비 및 LED 전등으로 교체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되지만 제가 직접 사비로 오토바이를 타고 바로 쓰레기통을 사와서 즉시 구비를 해놓았으며 우산꽂이는 담당이 인터넷을 통해 구매를 하였고 배송이 오면 즉시 비치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등 보시면 다 들어오죠. 전등이 나가 어둡다고 LED로 못바꿀꺼면 여기 전등이라도 채워달라고 해서 지금은 불이 잘 들어옵니다. 네 번째는 오디오관련입니다. 현재 오디오하고 엠프하고 분리되서 사용하고 있는데 소리고 뭣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스템 하는분이 오셔서 하나로 통일해서 소리가 나오게 해놓았고 헬스장에도 하나로했고 이퀄라이저를 설치해서 소리가 좀 더 골고루 잘 나오게끔 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민요교실에서 방음시설에 관해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하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건 바로 시행이 되지 않습니다. 예산도 나와야하고 계획도 세워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업자를 불러서 여기 견적을 내보았습니다. 약 1800만원이면 이것저것 이중으로 덧대고 장구소리가 밖으로 덜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건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지금 시행을 바로 하는건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견적이 들어가나를 보기위해서입니다. 제가 방음실을 현재 두 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방음이 잘 되나에 대해 조금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의견을 내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요교실 수강생 부족으로 홍보를 더 해주었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까 보신 시안으로 만들어 현수막 2개를 설치하였고, 그래도 광고효과가 부족할까봐 제 자랑일 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민요활성화를 위해 저와 및 제 지인 2명도 오라고 해서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을버스에도 부착하였습니다. 이건 제작비가 50만원 그리고 한달에 광고비도 40만원 입니다. 그러나 전액무상으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께 이렇게 해서 홍보를 하고 프로그램이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뜻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여섯 번째 보고는 척사대회건입니다. 지난 21일에 위원장 및 문화분과위원회와 이 외 위원들께서 모두 열심히해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첨부자료에 후원금과 지출내역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입니다. 지난 29일에 덜덜이 기구를 수리하였습니다. 심한 소음으로 인해 베어링을 교체하였으나 이미 노후화가 되어 진동이 세서 다음에 또 고장이 난다면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에 관해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기타토의시 발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간 사 : 위원장님! 경과보고 감사합니다. 이제 경과보고를 마치고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이수남 위원 : (손들며) 척사대회 지출사항 문의입니다. 예전엔 감사님이 다 영수증을 보고 감사를 했으나 지금은 없으므로 우리 위원님들이 모두 감사입니다. 그러니 이걸 했을 때 영수증을 다 복사를 해서 여기에 첨부를 해서 보고를 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여기에 음식과 상품을 구분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또 질문을 드리는게, 우리 자치회에서 재무간사가 하는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위원장 : 아, 네. 참 말씀드리기가 참.. 난해합니다. 제가 지금 위원장을 맡은 지 만3개월이 되었습니다만 저는 돈에 관해서는 물론 결재는 하고 있지만 전혀 관여를 안합니다. 간사님이나 위원님들이 지출을 하는 것을 믿고 여러분들의 양심을 믿었습니다. 오히려 제 사비로 찬조도 하고 했으나 달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동이 작년에 감사에 적발되고 했기 때문에 제가 하면서 또 같은 일은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저는 경험이 없으니까 여러분들께서 홍고문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게 좀 제시를 해서 했으면 했습니다. ○ 홍금술 고문 : 이전에는 상품과 음식을 따로 구분을 해서 했는데, 이건 앞으로 참고적으로 잘 알고 우리 양철산 간사님이 분과위원회 위원장이고 이순영 위원님이 부위원장이예요. 정확하게 했으니 조금 틀린게 있으면 말씀을 하세요. ○ 이수남 위원 : 아니 그게 아니고 제 뜻을 모르시네요. 저는 작년 3월에 재무를 맡으면서 장부를 제 돈으로 사서 관리 해왔습니다.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게 얼마 들었고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게끔 저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한거지 ... ○ 홍금술 고문 : 아니, 잘못된걸 지적을 하라니까~ ○ 이수남 위원 : 이것만 달랑 하는게 아니라 물론 정확하게 하셨겠지만 영수증을 첨부해주셔서 결산보고를 해야 우리 위원들이 의문을 가지지 않고 잘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수고하시는 부녀회장님 20만원, 협의회 10만원 드린다고 하셨는데 협의회 10만원 드렸습니까? ○ 양철산 간사 : 나가더라도 수고하신 동 직원들에게 20만원 드리고 협의회는 안나갔습니다. ○ 홍금술 고문 : 협의회도 새마을이니까 와서 봉사를 했는데 부녀회에다 20만원을 주면서 협의회 회장하고 총무에게 애썼으니까 같이 식사라도 하라고 20만원을 줬지 따로 주고 이런건 없습니다. ○ 이길용 고문 : 말씀을 들어보니까, 결산 관계인데 영수증을 복사를 해서 첨부를 했으면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간사님들 두 분이 확인을 하셔서 장부에 보관을 하는 거지 여기에다까지 복사를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이수남 위원 : 저는 사실 재무간사로 저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분과위원장님이 저한테 아무도 말씀없이 하셨는데... ○ 이길용 고문 : 내가 알기로는 위원장님이 간사님하고 홍고문님에게 부탁을 좀 해서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이수남 위원 :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하게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주민자치 속에 지금 어떤 경우가 생겼냐면 지금 재무간사가 있잖아요. 그리고 분과가 있어요. 분과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재무간사는 어떤 일을 하는 지 그걸 제가 얘기해달라는 거예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분과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의 전반적인데, 그럼 재무간사는 그렇게 따로 필요하지는 않잖아요. 재무간사를 그냥 허수아비로 만드는 결과 밖에 안됩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한번도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홍금술 고문 : 뭔가 오해를.. 분과위원회에서 이걸 쓰고 나머지가 사십사만 몇천원이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설명을 해드렸어야 오해가 풀리는데 우리 위원장님한테 이게 이렇게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물으니 분과위원회에서 알아서 하시라고 하셔서 만약 큰 행사가 또 있다면 이건 들어온 돈이고 우리 자치위원회에 대부분의 단체장이 있으니까 또 걷지 말고 이걸 분과위원회에 적립시켰다가 이걸 모으고 쓰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좋은생각이라고 하셔서 양철산씨가 이걸 분과위원장님이니까 분과위원으로 통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강만성 위원 : 잠깐만, 제가 들어보니까.. 집행부가 있잖아요, 그죠? 결산을 했을거 아닙니까. 집행부에 계시는 분들은 다 아셔야죠. ○ 이수남 위원 : 저는 몰랐습니다. 이 자리에서 알았습니다. ○ 강만성 위원 : 그러니까 이러는거죠. 얼마가 됐던간에 감사가 없고 집행부가 있으면, 집행부가 왜있겠습니까. 집행부에서 아무말이 없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고, 지금까지는 이렇게 했겠지만 앞으로라도 집행부끼리는 잘 뭉쳐서 서로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감사가 없기 때문에 영수증을 첨부하는 것은 사실 맞기는 맞아요. 우리 위원들은 사실 상 모르지만 믿고 가는겁니다. 그런데 집행부가 다 합의하고 했다면 믿고 가야죠. 그러니까 앞으로 참고해서 잘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 지금 간사님께서 두분이다 보니까 여기에서 지금 구분을 확실하게 합시다. 그러면 재무간사님께 전부다 금전 관계는 위임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강만성 위원 : 말 그대로 재무간사는 돈을 관리 하는거고 행정간사는 행정에 관한 일만 하시면 되는겁니다. ○ 위원장 :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자치위원회에 관한 금전관계는 우리 재무간사님께서, 그리고 행정간사님께서는 행정에 관한 집행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 위원들 : 네. ○ 위원장 : 그리고 이번에 양철산 간사님 앞으로 사십 얼마 되어있는건 아까 홍고문님 취지대로 제가 잘 모르고 하니까 분과위원회에서 해도 되니까.. ○ 홍금술 고문 : 재무간사님이 조금 오해를 했어요. 저는 아예 돈을 받은 것도 없고 돈을 받으면 부위원장님한테 돈을 맡기고 행사를 진행했는데 우리 부위원장님이 몇 번을 저한테 얘기했어요. 이수남씨는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그러면 어디갔냐고. 보험회사 시험보러 다닌다고 다른사람들이 얘기까지 하더라고요. 행사가 있다면 간사하고 부위원장하고 셋이 해야해요. 나는 위원장님이 안계시니까 대리로 찬조금 받는 데만 신경을 쓰고 받으면 갖다주고 한거죠. 답답했어요 이 두분도. ○ 위원장님 : 지금까지 이렇게 됐더라도 제가 확실하게 해석을 내려서 업무분장을 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이렇게 했더라도 오늘 이후로는 확실히 구분을 했으니 이런 일이 없을 겁니다. 자, 그럼 다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간 사 : 위원장님, 안건상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 그러면 “제1호 안건 헬스장 운영 시간 단축변경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3타> 간사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간 사 : 네. 14페이지 표를 보십시오. 맨 윗줄이 우리동이고 아래는 종로구 내 헬스장 운영하는 동의 운영 요일, 시간, 요금이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우리동이 운영시간이 제일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경과보고시 말씀하셨듯이 이번에 헬스교실 오후반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 때에도 요청사항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하여 헬스장 시간을 오후 한시간만이라도 줄여보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계획은 헬스장 운영 시간을 22시에서 21시로 한 시간 단축하고자 합니다. 회의자료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그시간에 나오시는 분이 2~6명으로 얼마 안됩니다. 한시간 정도를 단축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절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동이 다른 동에 비해서 그렇게 짧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 안건에 관해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들 : 동의합니다. ○ 위원장 : 이의가 없으십니까? ○ 위원들 : 네. ○ 위원장 : 22시에서 21시로 운영 단축건에 대해서 이의가 없고 동의가 있으므로 헬스장 운영 시간 변경건은 원안대로 한 시간 단축안으로 통과 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의사봉 3타> ○ 위원장 : “제2호 안건 헬스 수강료 인상건”을 상정 합니다. <의사봉 3타> 간사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 당 : 제가 대신 제안설명 하겠습니다. 아까 전 경과보고에서도 있었듯이 헬스 이용료를 2만원에서 2만5천원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이는 현재 헬스기구들이 노후화되어 시설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추가설명하겠습니다. 아까 사전회의때도 좋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우리 이길용 고문께서도 좋은 의견을 내주셨어요. 만약에 2만 5천원으로 인상을 했을 때 주민들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 만약에라도 시설개선이 되고 또 어느정도 적립금이 된다면 다시 수강료를 예전처럼 환원을 하는 조건이라면 동의를 하겠다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건 개인에게 수입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 자치회관에서 공공으로 하는 것이므로 동의를 하였습니다. ○ 강만성 위원 : 여기 적립금이 얼마나 있습니까? ○ 담 당 : 자유통장 7백만원정도, 예금 1천만원 정도로 총 일천칠백만원정도 있습니다. ○ 위원장 : 이번에 헬스기구 교체하는데도 오백만원 정도 지출이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다른 헬스클럽 다녀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여기 헬스클럽이 평균치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평균치로만 올리더라도 약 2천 5백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면적은 적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자치회관에서 이정도면 괜찮다, 다닐만하다 할 정도로는 개선해야할 것 같습니다. ○ 이길용 고문 : 2만 5천원으로 인상을 하되, 아까 사전회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토요일날 오전만이라도 개방했으면 합니다. ○ 위원장 : 네. 어떻게하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잘 이용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주말, 공휴일 다 쉬는데 그러다보면 하는날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만이라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서 실질적으로 수강회원들이 수강료가 올라가더라도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자치위원들이 협조를 해주는구나 생각을 하고 할 수 있도록, 이 건도 같이 상정을 하여 ‘헬스요금 인상건과 토요일 오전 운영건’을 다시 변경해서 상정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 안태현 위원 : 그렇게 시행하는 것은 좋은데 안내문을 써 붙이고 언제부터 시행한다는 등의 홍보기간이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 네, 홍보기간하고 또 오늘 정해진 대로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왜냐하면 토요일에 한다면 누가 문을 열어주고 닫아야하니까 그것까지 자세한건 또 다음 회의때 그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동 청사를 들어와야하니까 이게 문제가 후문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우리 편하기 위해서 공무원들이 또 피해를 보기 때문에 뒤로 오되, 여기 와서 할 수 있게 보일러도 3층에도 하나 더 달아서 운영을 하도록 동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분들 이의 있으십니까? ○ 위원들 : 없습니다. ○ 위원장 : 없으시면, 이 안건 원안대로 토요일 오전 개장과, 이 시기는 집행부와 의논해서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도록 하고 수강료 2만5천원으로 인상하는 건을 ... ○ 이길용 고문 : 8시에서 오후 1시까지 하지말고 오전 6시에서 12시까지 하는건 어때요? ○ 위원장 : 토요일은 많이들 늦게 움직이더라고요. 여러분들 오전 6시에서 12시까지 괜찮으신가요? ○ 안태현 위원 : 일단 안건은 통과하고 의견 수렴을 해서 시간을 정했으면 합니다. ○ 위원장 : 수강료를 2만원에서 2만 5천원으로 올리되, 어느정도 시설 개선이 되고 적립금이 쌓이면 다시 인하하는 조건으로 통과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원장 : 다음은 제3호 안건 “분과위원회 명칭 변경 건”을 상정합니다. 이 제안자가 백새별 담당입니다. 제안하고 구성하셨던 담당은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 당 : 네. 문화분과위원회를 공유분과위원회로 바꾸어 “공유”사업을 추진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구상한 공유사업은 첫 번째로 기존에 운영하던 장난감 나눔터를 좀 더 확장하여 주민들에게 장난감 기부를 받고 대여도 해주는 것으로 하여 ‘공유’ 의미를 더 부여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는 가정용 생활공구 대여입니다. 개별 가정에서 비치하기 어려운 전동드릴, 스패너 등 가정용 생활 공구를 비치하고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상대여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우산대여입니다.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우산을 대여해주는 사업입니다. 네 번째로는 주민자치 사진전시입니다. 3층 다목적실 복도에 빈공간을 활용하여 사진전시를 하고자 합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일과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활동을 인화하여 전시함으로써 가시적인 홍보효과 및 ‘소통하는 주민자치’ 인식 확산의 효과를 내보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 다른 업무 때문에도 수고가 많으신데 이 건에 대해서 구상과 제안까지 하게 되어 수고가 많으신데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구청에서 어떤 지원이라도 나오는지요. 우리돈으로 다 사야하나? ○ 담 당 : 저희가 사업을 구상하여 특화프로그램으로 ‘공유사업’을 신청하게 되면 구청에서 지역적합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보고 독창성 있는 특화사업이라 판단이 될 시에 허락을 하면 200만원 이내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 현실적으로 볼 때 우리 돈으로 하면 어려우니까...약 이백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면 괜찮으니까 우리도 한번 생각을 해보죠. 이 안건에 관해 위원님들 의견과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태현 위원 : 이게 좋은 사업이예요. 그런데 내일 2시에 비가온다, 그러면 누가 이걸 빌려주고 대여합니까? ○ 담 당 : 장난감 나눔터 지금 운영하고 있듯이 공익과 제가 주민센터에서 합니다. ○ 안태현 위원 : 그럼 주민자치에서 통과만 해주면 일은 다 주민센터 직원들이 다하는거네? 그럼 우리가 반대할 이유가 없네요. ○ 담 당 :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시고 우선 공유분과위원회를 구성을 하는 자체가 사업을 시행을 하는 과정에서도 그 공유분과위원회에 제가 자문을 구할거고 의논을 하고 만들어가고 벤치마킹을 가고 다 같이 하자는 의미에서 명칭까지 바꿔가면서 제가 제안을 한 것입니다. ○ 위원장 : 그럼 우리가 해줄일이, 명칭만 공유분과위원회로 해주기만 하면 ... ○ 담 당 : 아, 제가 이런 사업을 내긴 했는데 제가 좀 더 욕심을 낸다면 같이 머리를 좀 맞대어서 더 참신한 명칭이라던가 조금 더 공유의 의미를 확장을 해주셔도 괜찮고요 같이 좀 해갔으면 하는게 제 욕심이지만 바람입니다. ○ 홍금술 고문 : 새별이만 일이 많아졌구만.. 새별이한테 박수한번 쳐줍시다. ○ 위원들 : (박수) ○ 강만성 위원 :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다 있는 가정도 있겠지만 신혼부부나 젊은사람들은 이런 도구 없어요. 한번 써야하는데 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좋은 생각이네요. ○ 안태현 위원 : 좋은 생각이예요. 주민자치에서 이런 사업을 하긴 하는데 주민센터에서 일이 많아지겠네요. ○ 위원장 : 생색은 우리가 내고, 수고는 주민센터에서 해주시네요. 어떻습니까. 더 의견 있으십니까? ○ 위원들 : 없습니다. ○ 위원장 :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홍보를 부탁드리며 분과위원회 명칭 변경 건 원안대로 문화분과위원회를 공유분과위원회를 통과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의사봉 3타> ○ 위원장 : 기타토의입니다. 현재 청소 기계들은 동사무소에 대기 중이고 날짜만 잡으면 되고 지금 현재 동장님은 걸레 들고 다니시면서 열심히 하십니다. 스팀세척이라던지 봄맞이 대청소를 좀 하고자 하는데 어떤 식으로 자치회관 청소를 하면 효율적으로 할까요. 지금 창문하고 보면 너무너무 더러워요. 밖에서 하는거는 외줄을 타고 하는건데 우리가 못하니까 동장님께서 자치행정과에 예산이 배정이 되는가 알아보시고 있습니다. 외벽은 하더라도 안에는 우리가 깨끗이 하고자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홍금술 고문 : 전에 우리 1년에 한번씩 암벽청소를 했거든요. 근데 그분들은 돈을 안받고 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암벽타는 사람들이 지원을 받아 다 했습니다. ○ 동 장 : 그때는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는 동네 환경인 절개지여서 서울시 산악회 도움을 받아서 했는데 이건 사무실 자체 청소이므로 사실상 부탁하기가 불가능하고 청소를 할 경우 약 2백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예산사정으로 한번도 못했습니다. ○ 강만성 위원 : 여기 청사내부는 정기적으로 청소는 누가합니까? ○ 동 장 : 내부는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던지 공공근로분들이 합니다. 정비하는 차원에서 우리직원들도 함께 깨끗이 해보고자 합니다. ○ 강만성 위원 :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기계라던지 그런거는 전문가들이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 위원장 : 그건 우리가 쓰는 기계이기 때문에 많이 해봤었으니까 괜찮습니다. 우리 동장님도 여기 계시지만 제가 질책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해를 좀 해주셔야하는데 여기 청소하시는 사람이 있더라도 난간에 커피가 쏟아져있고 여기 옆에도 많이 더렵습니다. 1~2년정도 안해서 그렇게 더러워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대청소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세팀청소 한번하면 훨씬 깨끗해지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을 여러분들께서 말씀을 드려서 여러분들이 동의를 해주신다면 할까합니다. 의견 말씀해주세요. ○ 강만성 위원 : 그럼 위원들이 다 나오셔서 기사분들이랑 같이 쓸고 닦고 해야하는 겁니까? ○ 위원장 : 저희 직원들도 6~7명 정도 동원을 시킬 겁니다. 여기서 날짜만 정해주면 언제든지 와서 협조를 할 겁니다. ○ 이길용 고문 : 그러면 날을 잡아서 오전에 아침 일찍 청소 하는걸로 하죠. ○ 동 장 : 위원장님과 고문님이 좋은말씀 해주셨는데 저희가 계획을 잡아서 상의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 이렇게 해서 날짜가 정해지면 여러분들에게 문자를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업이 바쁘시니까요. ○ 강만성 위원 : 동장님, 청사 운영하는데 청소하는 예산은 없나요? ○ 동 장 : 없습니다. ○ 위원장 : 만약에 여러분들이 많이 바쁘시면 안나오셔도 됩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잠깐 나와서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고요. 못나오시더라도 전혀 미안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자발적으로 시간이 되시는 분들만 참여하는 차원입니다. 그렇게 가볍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날짜가 잡히면 문자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짓겠습니다. ○ 이길용 고문 : 우리 위원장님께서 마을버스에 적은돈도 아닌데 들여서 해주시고 위원장님한테 박수라도 한번 쳐줍시다. ○ 위원들 : (박수) ○ 위원장 : 감사합니다. 칭찬까지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입니다. 다음달 4월 회의는 선거운동기간으로 인해 회의개최가 불가능하므로 미개최하며, 4월에는 회비도 걷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집행부가 모여서 의논은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5월에 보고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길용 고문 : 회의는 상관 없어요. 공무원이 참석을 안하면 됩니다. ○ 담 당 : 선거운동기간이라서 아예 개최를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강만성 위원 : 제가 알기로는 선거 14일 이내에는 못모이게 되어있습니다. ○ 나창길 주무관 :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만성 위원님 말씀처럼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는 선거운동기간이라 회의를 개최할 수 없도록 고시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 지금은 없는 것으로 하되, 만약에 회의가 해도 된다면 문자 발송 하겠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담 당 : 회의가 길어졌는데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 여규태 위원님이 제안해주셨던 요가 관련입니다. 요가수업을 하나 더 개강하여 화,목 9시부터 10시까지 동일한 강사분이 진행하고자 하는데, 조례상 동일 강사가 두가지 수업 진행시 하나의 강의는 50프로만 지급하도록 되어있는데, 그렇게되면 강사분들도 하길 원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심의 결의만 되면 100% 까지 지급이 가능한데, 4월달 회의 미개최 하므로 급하게 말씀드립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 이길용 고문 : 한명 강사가 두 개 강의하면 감면이 된단 거잖아요. 그죠? ○ 담 당 : 네, 그렇게 되면 강사료가 너무 적기 때문에.. ○ 위원장 : 그냥 정상적으로 100% 나갈수 있게 해드리는게 어떨까요? 요가 인원수가 많아서 그건 좀 분리가 되어야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됩니다. ○ 담 당:몇월부터 개강하는 걸로 할까요? ○ 홍금술 고문 : 4월부터. ○ 위원장 : 그런데 또 숫자가 너무 적으면 아예 개강을 못합니다. ○ 담 당 : 15명 이상 접수를 하는 경우에 개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 네. 이상으로 폐회를 선언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